기획재정부는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을 계기로 IDB와 함께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은 한·중남미 협력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IDB가 공동으로 비즈니스 포럼, 투자 상담회 등을 개최하는 대규모 정례행사로 올해가 다섯 번째다.
IDB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채용...
최 부총리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IDB 48개 회원국의 고위관료 등이 참석, 5건의 장관급 면담을 비롯, 17건의 고위급 협의를 통해 한-중남미 개발협력의 실질적인 진전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어 부대행사인 비즈니스 서밋에선 총 400여개 이상의 중남미와 한국의 기업들이 1대1 상담을 통해 1100여건의 실질직인 비즈니스 기회가 논의됐다고...
또한 IDB 48개 회원국의 고위관료 등이 참석, 5건의 장관급 면담을 비롯, 17건의 고위급 협의를 통해 한-중남미 개발협력의 실질적인 진전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어 부대행사인 비즈니스 서밋에선 총 400여개 이상의 중남미와 한국의 기업들이 1대1 상담을 통해 1100여건의 실질직인 비즈니스 기회가 논의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지식공유포럼에선...
이어 금융재원 분야에서 한국은 다자개발은행, 민관협력 등을 통한 민간자금유입 등을 예로 들며 교역 촉진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금융지원책을 논의하기도 했다.
한ㄴ편 이어진 비즈니스서밋 갈라 만찬엔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비롯, 모레노 총재, 서병수 부산시장 등 약 350명의 국내외 귀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15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 공식 부대행사인 이 포럼은 26일부터 3일간 기획재정부와 미주개발은행(IDB)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중남미 비즈니스서밋의 일환이다.
한·중남미 비즈니스포럼은 한·중남미의 협력 잠재력이 큰 무역·투자, 정보통신, 교통·인프라·기후변화, 에너지, 금융재원조달 등 5개 분야에서 협력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성장의 기회를...
기획재정부는 한국 기업들이 이번 총회를 중남미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지식공유포럼, 고위인사 면담·간담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비즈니스 서밋에서는 국내 기업과 중남미 기업 간 일대일(1:1) 상담회가 열린다.
이를 위해 벡스코 전시장에는 150여개의 상담코너가 설치될...
이와 함께 국내외 금융·기업인, 언론인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회는 IDB 본회의와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지식공유포럼, IDB 채용설명회, 고위급 세미나 등으로 구성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앞으로 1년간 총회 의장을 맡는다.
IDB는 중남미 경제·사회 개발 촉진과 중남미 지역의 경제통합을 위해 1959년 설립된 기관으로...
특히 “이번 연차총회가 한국과 중남미간 경제협력 증진의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연차총회 뿐만 아니라, 한·중남미 비즈니스서밋, 지식공유포럼 등 우리나라 기업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수 있는 부대행사들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 부총리는 “중남미 고위 관료들과 금융ㆍ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부산을 방문하는 이번 기회를...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주요 중남미 주요 기업인들과 만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포스코에 따르면 정준양 회장은 멕시코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출국한 뒤 17일과 18일 양일 간 서밋 행사에 참석했다.
7개 분과위로 나눠 열린 이번 서밋에서 정 회장은 '무역 및 투자(Trade and Investment)...
그동안 스위스 다보스 포럼 등을 통해 꾸준히 대외활동을 펼쳐왔던 최 회장은 지난 10~11일 열린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서 그 방점을 찍었다.
세계 유수기업인 12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최 회장은 ‘녹색성장’ 분과의 ‘신재생 에너지’ 라운드 테이블의 컨비너(의장)를 맡아 국내외 최고경영자(CEO) 30여명이 참석한 회의를 이끌었다.
이번 회의에...
앨츠타인 회장은 10일 쉐라톤 워커힐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서울G20 비즈니스 서밋 CEO 오픈 인터뷰에서 "중남미의 경우 중소기업은 합리적인 수준의 금리로 대출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채무 불이행위험에 따라 돈의 가치가 더 높아지는 위기시에는 더욱 그러하다"며 이같은 대안을 제시했다.
앨츠타인 회장은 이같은 대안에 대해...